기타 모형

기타 공룡화석과 맘모스 화석모형

공상잡학도 2007. 12. 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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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화석모형입니다.

역시 기본적인 조립이후에 새로 색칠을 했습니다.

다크브라운을 먼저 엷게 칠한 다음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무광검정을 다시 엷게 바릅니다.

(색깔이 서로 번져 화석에서 보이는 얼룩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베트남브라운을 다시 바르고 다시 무광검정을 칠하고

(연한 색에서 진한색으로 반복해서 칠합니다.)

다시 건메탈을 살짝 칠해줍니다.(화석이 돌처럼 되었을 때 광택효과를 내기위해)

그리고 다시 무광검정을 결무늬의 반대방향으로 드라이브러싱해서 화석의 질감을 살려줍니다.

 

 

1. 프테라노돈(약 9천만년전)

 

날개를 펼치면 전체길이가 7m이상이나된다. 머리 부위는 약 70cm인 볏을 포함해서 1.8m 몸무게은 16kg정도입니다.

긴 주둥이를 이용해서 주로 조개껍질을 열어 먹었다고 합니다.

날개는 얇은 막으로 되어 있고 뼈는 속이 비어 있고 현재의 비행기 날개 프레임구조와 같아 무게를 최소화했습니다.

 

 

 

 

2. 맘모스

약 1만년전까지 인간과 함께 살았던 동물입니다. 인간들이 진출하면서 순식간에 멸종해 버렸다고 합니다.

어깨까지 높이는 대략 4미터이고 시베리아에서 완전한 새끼 매머드의 사체가 얼어붙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3. 벨로시랩터(백악기말)

 

영화 쥬라기공원에서 나왔던 공룡입니다.  영화에서는 크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독수리 정도의 크기에 몸무게 15㎏ 정도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사냥감을 잡은 뒤

앞발의 날카로운 발톱으로 움켜쥐고 살점을 찢었다고 합니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깃털이 있었던 흔적이

발견되어 조류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4. 트리케라톱스(백악기말)

몸길이 9미터, 무게 약 5톤에 달하는 뿔 세개 달린 초식공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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