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아카데미 P-51C 전투기
공상잡학도
2021. 12. 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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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제 p-51c 전투기 일명 무스탕(머스탱)
키트에 요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P-51C 무스탕은 아마도 제2차 세계대전 전 기간을 통틀어 보아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위대한 전투기 중의 하나라 해도 틀림없을 것이다.
당초 앨리슨사제의 V-1710-39형 엔진을 장비하고 있던 무스탕의 원형기는 이 엔진이 지닌 고질적인 고고도성능 부족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새로이 영국제의 롤스로이스 멀린엔진(후에 패커드 멀린엔진으로 라이센스 생산)을 도입, 장착하게 되는데, 이 개수작업에 의해 잠재된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있게 된 무스탕은 비로소 걸작기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단발엔진의 단좌형 전투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무장탑재량과 뛰어난 고속성능 및 장거리 항속능력을 지닌 무스탕은,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대전기간 중 호위, 요격 임무는 물론 지상공격기나 정찰기로서도 맹활약을 펼쳤으며, 상당수의 기체는 1970년대까지도 살아남아 세계 곳곳에서 현역기로 쓰일 만큼 그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였다.
타미야 아크릴 크롬실버로 도색.
몰드가 얇아 그냥 칠하면 먹선넣기가 힘들 것 같아서
철필로 먹선을 파 주었습니다.(몰드가 많고 얇아서 고도의 정신 집중 필요)
도색도 몰드를 살리기 위해 거의 드라이브러싱하듯이 붓을 최대한 건조하게 해서 여러번 색칠함.
데칼이 너무 작아서 눈이 거의 빠질 지경이라 최대한 살릴 수 있는데까지 넣음
마지막으로 반광 탑코트로 마감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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